대구의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유럽연합의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인
유레카 사업의 하나로
'광촉매 섬유' 개발을 추진합니다.
직물을 특수 가공해 영구적인 항균,살균 기능을
갖는 섬유제품을 개발하는 이 사업에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루마니아, 터키 등 9개 기관이
함께 하는데 사업기간은 3년, 연구비는
50억 원 입니다.
기술개발이 성공하면
지금까지 거래가 없었던 동구권과의
수출거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섬유개발연구원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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