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동양사태, 피해자 구제책 소홀

◀ＡＮＣ▶ 동양그룹 사태로 손해를 입은 개인투자자들이 사태가 터지기 전에 금융시스템 보호장치가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건이 터진 뒤에도 피해자를 위한 조치와 배려가 크게 미흡하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개인투자자들은 동양증권 사...

한우 증가, 돼지 감소

대구,경북 농민이 사육하는 한우는 늘어난 반면 돼지는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3/4분기 가축동향에 따르면 한우와 육우는 65만 4천 마리로 지난 분기보다 2천 마리 늘었습니다. 젖소도 3만 9천 마리로 지난 분기 보다 천 마리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돼지는 127만 8천 마리로 정부의 감축정책에 따라 전 분...

R]대구 수출 비상...중소 수출 업체 키워야

◀ＡＮＣ▶ 전국적으로는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데, 중소기업이 많은 대구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수출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북구 3공단에 있는 이 업체는 원단을 손질하는 후가공 업체로 국내 판매만 할뿐 수출은 해 본 적...

R]동양그룹 관련 지역 투자자 피해

◀ＡＮＣ▶ 동양그룹 사태로 대구와 경북에서도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안전하다며 믿고 맡겨 달라고 해서 평생 모은 돈을 맡겼는데, 결국은 속았다는 하소연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동양증권 지점에 아침부터 투자 피해자들이 몰려 들어 항의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 창립 46주년

대구은행이 오늘 창립 46주년을 맞아 하춘수 대구은행장과 임직원 400여 명이 모여 기념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의 역량을 모아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기념식 행사에서는 대구은행인 상을 비롯한 정기표창, 임직원들의 사랑을 담은 모금액 전달, 은행장 기념사 행사 등을 거쳐 혁신도시와 ...

R]대구 수출 비상...중소 수출 업체 키워야

◀ＡＮＣ▶ 전국적으로는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데, 중소기업이 많은 대구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수출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북구 3공단에 있는 이 업체는 원단을 손질하는 후가공 업체로 국내 판매만 할뿐 수출은 해 본 적...

대형 소매점 판매 약간 증가

지난 8월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가 약간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파악한 8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8.8로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3%가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백화점은 3.5%가 늘었고, 대형마트는 2.5%가 증가했습니다. 전국 대형소매점 매출은 같은 기간 4.9%늘어 지역 신장폭 보다는 컸습니다.

지역 상장사 9월 시가총액 0.85% 상승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난 달 대구,경북 105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0.85% 상승해 48조2천9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호조세 등으로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이어진 때문으로 한국거래소는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 달 대비 각각 29.5%와...

지역 상장사 9월 시가총액 0.85% 상승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난 달 대구,경북 105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0.85% 상승해 48조2천9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호조세 등으로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이어진 때문으로 한국거래소는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 달 대비 각각 29.5%와...

소비자 심리 다소 하향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현재와 미래의 생활형편과 소비지출 전망 등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한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4로 전 달 105에 비해 약간 떨어졌습니다. 특히 지역민은 지금의 경기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다소 침체됐지만, 앞으로의 경기에 대해서는 낙관하고 있었고, 취업기회도 늘어날 것이라고 답변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