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무와 배추의 재배면적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대구,경북의 4천여
재배면적을 표본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가을무 재배면적은 454헥타르로
지난 해 369헥타르 보다 23% 늘었습니다.
가을배추 역시 지난 해 보다 7.5%
늘어난 천696헥타르 였습니다.
가을무와 배추의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은
파종 시기에 기상여건이 좋았고,
이후 생육 여건에 좋은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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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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