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출품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선전화기입니다.
한국무역협회가 분석한 지난 달 대구,경북의
수출동향에 따르면 단일 품목으로 금액이
가장 많은 것은 무선전화기로 11억천만 달러로
대구,경북 수출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평판디스플에이가 6억 9천만 달러로
다음을 이었고, 집적회로반도체와 컬러 TV
수출이 그 다음이었습니다.
경북을 제외한 대구만 볼 때는
자동차 부품 수출이 9천 1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폴리에스터직물과
컬러 TV가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