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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밥 한 그릇도 큰 일 납니다
6.4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탈법 선거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특히 농촌지역에서 적발된 사례가 많아 적발 건수가 4년 전 지방선거 때 보다도 2배 이상 증가했다는데요.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서동화 과장, "밥 한그릇 그냥 먹었다가 30배를 과태료로 물어 내야 하는데 최근에는 만 5천원 짜리 밥에 45...
이태우 2014년 04월 03일 -

"선거법위반 수사·내사 대상 106명"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입건되거나 내사를 받는 사람이 106명에 이릅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이가운데 선거법 위반으로 65명이 입건됐고, 41명이 내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입건·내사자는 대구보다 경북이 월등히 많아 전체의 91%가 경북입니다. 유형별로는 금품선거가 66명...
이태우 2014년 04월 02일 -

41차례 허위신고 30대 징역 6월
대구지방법원은 112·119 상황실에 모두 41차례 허위 전화신고를 해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37살 손 모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41차례나 허위 신고를 해 경찰관·소방관들이 시간을 허비하도록 한 만큼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지난해 4월 11...
이태우 2014년 04월 02일 -

R]대구에서 해마다 학생 100여 명 결핵에
◀ANC▶ 결핵은 대표적인 후진국 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대구에서 한 해 100명이 넘는 학생이 결핵에 걸리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기침을 2주 이상 계속하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겠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중학교에 결핵협회 검진차가 찾았습니다. 올해부터는 중·고등학교 6년 동안 ...
이태우 2014년 04월 02일 -

R대구3원]농촌 혼탁 선거 양상
◀ANC▶ 6.4 지방선거가 두 달 정도 남았는데, 벌써부터 혼탁 선거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 불법, 혼탁 양상이 심해서 4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 선거법 위반 사례가 2배 이상 많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령군에서 벌써 돈선거가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50만 원이 든 ...
이태우 2014년 04월 02일 -

베이비시터 대학 개강
대구시 수성구청은 육아전문가 양성을 위한 베이비시터 대학을 어제 개강했습니다. 베이비시터 대학은 육아와 관련해 영유아 관리와 돌보미 역할, 기본예절, 산후관리 등 다양한 내용을 7주 동안 주 3일 교육합니다. 수성구청은 희망하는 졸업자들에게는 아이사랑 도우미 사업과 연계해 일자리도 제공하는데, 앞으로는 대상...
이태우 2014년 04월 02일 -

농촌지역 선거 조기 과열, 혼탁 양상
6·4 지방선거가 경북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조기 과열과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까지 이번 선거와 관련해 적발한 선거법 위반행위가 188건으로, 4년 전 지방선거 때 같은 기간의 적발 건수 88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이 수사나 내사를 하고 있는 대구,경북의 ...
이태우 2014년 04월 02일 -

R]대구에서 해마다 학생 100여 명 결핵에
◀ANC▶ 시간이 참 빠른것 같습니다. 벌써 올해도 3분의 1이 지났습니다. 화창한 봄날씨 만끽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뉴스 시작합니다. 대구에서 한 해 100명이 넘는 학생이 결핵에 걸리고 있습니다. 여] 대표적인 후진국 병이라지만 오히려 요즘 늘고 있는 추세인데, 자녀들이 기침을 2주 이상 계속하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이태우 2014년 04월 01일 -

저녁]당내 경선 대비 선거사범 단속 강화 하기로
정당의 당내 경선이 다가옴에 따라 불법선거 운동이 고개를 들자 검찰이 선거사범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 선관위, 경찰청과 함께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열어 가벼운 사안이라도 수사의뢰나 고발이 접수되면 즉시 수사를 시작해 선거 과열과 혼탁을 막기로 했습니다. 특히 금품선거와 흑색 선...
이태우 2014년 04월 01일 -

R]보호자 없는 병원...간병도 간호사가
◀ANC▶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생겨 입원하면 간병 때문에 애를 먹곤 합니다. 병원의 간호와 간병 기능이 분리됐기 때문인데, 정부가 간병 문제를 건강보험 안에서 해결하겠다며 대구에서도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결핵과 늑막염으로 입원 2주차인 이옥연 씨가 간병까지 ...
이태우 2014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