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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어디까지가 관피아?
퇴직 고위 공직자들이 현직 공직에 영향을 끼쳐 이득을 얻는 이른바 '관피아' 색출에 정부가 칼을 꺼내 들었지만,정부 수장이 될 안대희 총리후보자가 변호사로 다섯 달 동안에 무려 16억 원을, 하루에 천만 원꼴로 벌었다는 소식에 어디까지를 관피아로 봐야 할 것인지 그저 아리송할뿐인데요. 이흥락 대구지검 관피아 특...
이태우 2014년 05월 28일 -

R]지역 의료기관도 화재에 매우 취약
◀ANC▶ 전남 장성의 요양병원에서 화재 참사가 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서 과연 우리 지역의 병원들은 화재로부터 안전한지,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여] 대구시가 점검을 해봤더니, 대형병원과 요양병원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병원 화...
이태우 2014년 05월 28일 -

R]열전현장-대구시 교육감
◀ANC▶ 6.4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공약과 포부를 들어보는 '열전 현장을 가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대구시 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4년 동안 대구 교육을 이끌 교육계 수장 자리를 놓고 보수와 진보, 그리고 학부모 단체를 대표하는 3명의...
이태우 2014년 05월 27일 -

교회 비품 팔아 횡령한 목사 집행유예 2년
대구지방법원은 교회 비품을 판 대금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대구의 한 교회 46살 A 목사에게 징역 10 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목회자로서 교회비품 매매대금을 개인의 부동산 구입 대금 등으로 사용한 범죄는 비난 가능성이 높지만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피해 교회에 돈을 ...
이태우 2014년 05월 27일 -

만평]관피아 떨고 있니?
세월호 사건으로 드러난 민관유착, 이른바 '관피아' 근절 요구가 높아지면서 대구에서도 어제 검찰청에 특별수사본부가 출범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는데요, 특별수사본부장인 이흥락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 "실적을 얼른 내 놓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해야 하고, 할 의사도 있으니까, 곧 좋은 소식을 드릴 일이 있...
이태우 2014년 05월 27일 -

R]열전현장-대구시 교육감
◀ANC▶ 6.4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공약과 포부를 들어보는 '열전 현장을 가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현 교육감에 맞서 2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민 대구 교육감 선거 알아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4년 동안 대구 교육을 이끌 교육계 수장 자리를 놓고 보수와 진보, 그리고 학부모 단체를 대표하는 ...
이태우 2014년 05월 26일 -

저녁]대구지검, 관피아 척결 특별수사본부 출범
대구지방검찰청은 퇴직 공무원이 유관기관 또는 민간업체로 자리를 옮기는 이른바 '관피아'의 부패를 없애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오늘 출범시켰습니다. 대구지검 관피아 특별수사본부는 이흥락 2차장검사를 본부장으로 해 특수부장이 팀장을 맡는 특별수사팀과 강력부장과 형사4부장이 팀장을 맡는 수사지원팀, 정보수집...
이태우 2014년 05월 26일 -

선거법 위반 혐의 前 도의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선거법을 어기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 도의원 62살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김씨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식사대접을 한 72살 B씨에게는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6.4지방 선거에 청도군수에 출마하려고 법정 선거운동 기간 전인 지난 해 11월 모두 31차례 명함을 돌리거나 집집...
이태우 2014년 05월 24일 -

병역 기피 문신...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대구지방법원 제 11형사부는 군에 가지 않으려고 몸에 문신을 한 혐의로 기소된 20살 정 모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씨가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문신을 새긴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문신이 있을 경우 병역의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져 있어 병역기피 목적을 인...
이태우 2014년 05월 24일 -

불법 보조금 수령 영남이공대 처장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졸업생 취업률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정부의 보조금을 더 받아낸 혐의로 기소된 영남이공대 전 취업지원처장 50살 권 모 교수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부정한 방법으로 수령한 보조금이 2억 원을 넘어 엄히 처벌해야 하지만 부당 수령한 보조금 전액이 공탁되고, 개인적인 이익...
이태우 2014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