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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환경규제 정비
대구지방환경청이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환경관련 규제를 이달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찾아내 없애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환경규제정비추진단을 만들고 분야별로 규제개혁팀 5개를 만들어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거쳐 개선과제를 발굴합니다. 환경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규제는 그냥 두...
이태우 2014년 05월 12일 -

대구의료원 지난해 적자 폭 줄어
공공의료원인 대구의료원이 지난 해 27억 원 적자를 기록해 한 해 전인 2012년의 32억 원보다 경영상태가 다소 나아졌습니다. 대구의료원은 치료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의료급여 환자 진료 비중이 일반 의료기관에 비해 3-4배 높은 것과 공공진료 영역이 크대 확대되는 현실 등을 고려하면 경영상태가 나쁜 것이 아니라고 밝...
이태우 2014년 05월 12일 -

R]치매특별등급제 도입...간병 부담 크게 줄어
◀ANC▶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 겁니다. 그래서 오는 7월부터 '치매특별등급' 제도가 시행되는데, 치매환자로 인정받으면 매달 80만 원 가까운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7월 1일부터 장기요양보험에 치매특별등급이 새로 생깁니다. 치매를...
이태우 2014년 05월 12일 -

대구지법 첫 '찾아가는 재판'
대구지방법원은 소송 당사자가 있는 현장에서 재판을 여는 '찾아가는 재판'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20일 엽니다. 상주지원 문경시법원에서 열리는 이번 재판은 주민 15명이 문경시장을 상대로 낸 '조례 취소 소송'으로, 행정재판을 담당하는 대구에서 열어야 하지만 원고들의 주거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
이태우 2014년 05월 12일 -

경북대병원 109억 원 적자
경북대 병원은 2013년 매출 규모가 3천 851억 원으로 전 년 보다 200억 가량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 109억 천 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병원은 2009년 소폭 흑자를 기록한 이후 2010년부터 4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 11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경북대병원의 매출 ...
이태우 2014년 05월 11일 -

북한 찬양 글 올린 50대 집유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북한을 찬양하는 글을 올린 50대에게 국가보안법이 적용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북한의 세습체제를 찬양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대리운전기사 56살 김모 씨에게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적성이 짙은 ...
이태우 2014년 05월 09일 -

일본으로 성매매 알선 업주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일본에 주점을 차려 놓고 한국인 여성을 데리고 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유흥업소 종업원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2007년 1월부터 오사카에 유흥업소를 차려놓고 한국에서 데려간 허 모 씨 등 여성 14명에게 술을 팔도록 하면서 한 번에 2만엔 씩을 받고 성매...
이태우 2014년 05월 08일 -

만평]이게 복지죠
정부가 어린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달부터 소아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무료로 하기로 하자, 의료계에서는 결과를 반기면서도 아직 더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며 이 분야에 예산 배정 순위를 더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권우현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물론 국가 예산이 들어가는...
이태우 2014년 05월 07일 -

R]이달부터 소아폐렴구균 무료!
◀ANC▶ 영,유아를 가진 부모님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어린이 예방접종 가운데 가장 비쌌던 소아폐렴구균 백신이 이달부터 무료가 됐습니다. 부담 때문에 예전에 접종 시기를 놓친 경우도 보건소나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 가면 공짜로 맞을 수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소아폐렴구균 백...
이태우 2014년 05월 05일 -

요양급여 허위청구 복지시설 운영자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부풀려 요양급여비를 더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모 요양복지센터 운영자 38살 박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요양급여비를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해 5천800만 원을 챙긴 죄질이 가볍지 ...
이태우 2014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