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린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달부터 소아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무료로 하기로 하자, 의료계에서는 결과를
반기면서도 아직 더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며 이 분야에
예산 배정 순위를 더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권우현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물론 국가 예산이 들어가는 일이지만,
길을 뚫거나 다리를 놓는 일보다도 이런 일이 더 복지라는 말이 맞지 않겠습니까?"
하면서 부모 부담이 큰 어린이접종사업을 빨리 무료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어요.
네~미래 사회 주인공들에게 투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느냐..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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