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7시]비정규직 학교영양사 대책 요구
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본부는 오늘 오후 경북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비정규직 학교영양사들의 처우개선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영양사들이 대부분 비정규직이어서 정규직인 영양교사와 비슷한 일을 하면서도 절반 정도의 월급만 받고 있다며 경력 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습니다. 전국의 학교 ...
이태우 2014년 06월 18일 -

의사 대구에 5.8%, 경북에 3.4%
우리나라 의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는 전체 의사의 5.8%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에 나온 우리나라 의사 통계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의사는 9만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대구에 5.8%, 경북에 3.4%의 의사가 환자를 보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서울과 인천, 경기...
이태우 2014년 06월 17일 -

내일학교 한 개 추가 개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을 가르치는 '내일학교'가 네 개에서 다섯 개로 늘어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9월에 서구에 있는 달성초등학교에 초등과정인 '내일학교'를 새로 개설하고 신입생을 받습니다. 내일학교는 성인들에게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을 수업하고, 정식으로 학력을 인정하는 학교...
이태우 2014년 06월 17일 -

만평]비정상의 정상?
정부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하나로 의료 보험료를 미납한 사람에게 보험적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작하면서, 보험료 체납 확인을 병원에서 하라고 하자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지 뭡니까요. 오윤수 대한의사협회 홍보국장은, "아니 의사는 환자만 보면 되는 것 아닙니까? 보험공단 직원이 전국에 만 명이 넘는데, 그러...
이태우 2014년 06월 17일 -

법사랑위원 장학금 1억 원 전달
대구,경북의 법사랑위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억 원을 오늘 대구지방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법사랑위원회는 옛 범죄예방위원회가 이름을 바꾼 것으로 청소년 선도와 지원,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조직된 것으로, 오늘 전달한 장학금으로 지역의 초,중학생 100명을 선정해 지원합...
이태우 2014년 06월 17일 -

방과후학교 현장지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초,중학교 61개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민간위탁 운영 컨설팅을 합니다. 이번 컨설팅은 민간위탁 운영을 많이 하는 학교 30%를 대상으로 하는데, 업체 선정 과정과 운영에서의 문제점을 찾아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컨설팅팀은 3명으로 구성돼 모두 4개 팀이 활동하는데 대...
이태우 2014년 06월 15일 -

제 12차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
전국의 피부과 의사들과 제약회사, 피부관리사 등 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가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곳에서 열리는 의학 학술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하나인 이번 대회는 초청강연과 일반강연 등 모두 16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건선과 혈관종 같은 피부질환에 대한 학...
이태우 2014년 06월 15일 -

R토단독]사상 첫 급여제한.체납땐 보험 적용 안돼
◀ANC▶ 앞으로 건강보험료를 제 때 내지 않으면 의료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유례가 없던 일로, 정부가 비정상의 정상화 10대 과제의 하나로 건강보험 재정 확충을 위해 추진한 일입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경북에서 건강보험료를 6개월 이상 내지 못하고 있는 장기 체...
이태우 2014년 06월 14일 -

비자금 257억 조성 대구건설 전 사장 불구속 기소
비자금 257억 원을 조성한 前 대우건설 사장을 검찰이 불구속 기속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공사수주를 위한 로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비자금 257억 원을 조성하고, 이 과정에서 세금 87억 원을 내지 않은 전 대우건설 사장 61살 서모 씨와 토목사업본부장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씨는 사장으로 있던 ...
이태우 2014년 06월 14일 -

청소년은 진보 교육감, 야당 시장 원했다
대구의 청소년들은 6.4지방선거에서 진보교육감과 야당시장을 원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소년단체들이 주관한 제 1회 6.4지방선거 청소년 투표에서 진보교육감 정만진 후보가 35.5%의 득표율을 보여 실제로 당선된 우동기 교육감 31.7% 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 대구시장 모의투표에서도 야당의 김부겸 후보가 39.4%로...
이태우 2014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