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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너무 억울해서..
5.16 군사정권의 대표적인 고문, 조작 사건인 인혁당 재건위 사건 희생자들이 국가로부터 배상금을 받았다가 다시 반환해야할 처지에 놓여 또다시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지 뭡니까? 강창덕 4.9 인혁재단 이사장 "억울한 심정을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가끔씩은 세 아들과 함께 꽉! 죽고 싶다는 비장...
이태우 2014년 08월 08일 -

R투데이]"국정원이 두번 죽였다"..끝나지 않은 절규
◀ANC▶ 2차 인혁당 사건은 유신정권의 대표적인 공안조작 사건으로 8명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됐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때 배상금이 너무 많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따라 유가족과 관련자들이 또다시 고통과 눈물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출신의 87살 강...
이태우 2014년 08월 08일 -

R]창사특집--대구MBC 50년사 편찬
◀ANC▶ 오늘 창사 51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가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50주년을 기념해서 추진한 50년사가 완성돼 오늘 봉정식을 한겁니다. 여] 달구벌을 깨운 새로운 희망의 소리, 대구MBC가 대구 경북 지역민과 함께 한 소중한 50년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
이태우 2014년 08월 08일 -

R단독]"국정원이 두 번 죽였다"...끝나지 않은 절규
◀ANC▶ 2차 인혁당 사건은 유신정권의 대표적인 공안조작 사건으로 8명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됐습니다. 여] 그런데 이명박 정부 때 국가배상금이 너무 많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 때문에 유가족과 관련자들이 또 다시 고통과 눈물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ND▶ ◀VCR▶ 대구...
이태우 2014년 08월 07일 -

만평]긁어 부스럼
최근 경찰청이 신규 인력을 뽑을 때 정신병력이 있는 지를 건강보험공단에 조회해 가려내겠다고 나서자, 의료계와 시민단체가 명백한 인권침해라고 발끈하고 나섰지 뭡니까요. 이재정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회장, "그렇게 되면 20-30대 젊은이들 가운데 누가 정신과 치료를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완치가 가능한 우...
이태우 2014년 08월 06일 -

검찰,보조금 5억3천만 원 가로챈 업자 2명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고령군 토양훈증제 지원사업과 관련해 보조금 5억 3천 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 대표와 관계자 2명을 구속하고, 농민 등 3명을 약식 기소했습니다. 토양훈증제 공급업체 대표와 간부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토양훈증제 지원 사업을 맡아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농가가 부담해야 ...
이태우 2014년 08월 05일 -

R]경찰 선발 때 정신병력 조회 논란
◀ANC▶ 경찰청이 앞으로 경찰공무원을 뽑을 때 정신질환 치료병력을 파악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기 사고 때문이라는데, 취업과 관련해 개인의 특정 질환 정보를 조회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반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이 총을 다루는 직업...
이태우 2014년 08월 04일 -

대경권 고임금 산업 비중 오히려 줄어
현대경제연구원의 지역별 일자리 분석 결과 2012년 전국에서 대구경북권이 차지하는 5개 산업의 고임금 일자리 비중은 7.9%로 2007년의 8.4%보다 0.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수도권은 56.9%에서 58.9%로 증가해 질좋은 일자리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오히려 심화됐습니다. 전체 일자리 증가 역시 대경권...
이태우 2014년 08월 02일 -

대경권 고임금 산업 비중 오히려 줄어
대구,경북의 좋은 일자리 비중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역별 일자리 비중과 특징을 분석한 결과 2012년 전국에서 대경권이 차지하는 금융보험 등 5개 산업의 고임금 일자리 비중은 7.9%로 2007년의 8.4%에 비해 오히려 0.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수도권은 56.9%에서 58.9%로 ...
이태우 2014년 08월 02일 -

R]치매환자 소견서 받기 힘들다
◀ANC▶ 지난 달부터 가벼운 치매환자를 위해 '장기요양 5등급 제도'를 새로 만들어 정부가 각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치매진단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시행 초기 혼선 탓에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80된 노모가 치매로 치료를 받고 있던 신종철 씨는 새...
이태우 2014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