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법사랑위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억 원을 오늘 대구지방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법사랑위원회는 옛 범죄예방위원회가
이름을 바꾼 것으로 청소년 선도와 지원,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조직된 것으로,
오늘 전달한 장학금으로
지역의 초,중학생 100명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장학금 전달과 함께 법사랑회
대구,경북지역연합회 정기 총회를 갖고
범죄예방 본연의 업무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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