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탈법 선거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특히 농촌지역에서 적발된 사례가 많아
적발 건수가 4년 전 지방선거 때 보다도
2배 이상 증가했다는데요.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서동화 과장,
"밥 한그릇 그냥 먹었다가 30배를 과태료로
물어 내야 하는데 최근에는 만 5천원 짜리 밥에
45만 원을 부과 받은 예가 있었습니다." 하며
주고 받는게 정이라는 생각은 아예 버리라고
충고했어요.
네~~~
찍어 달라며 건네는 봉투에 독이 들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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