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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져
의료민영화와 원격진료를 반대하는 의사들이 다음 주 월요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의료공백으로 시민불편이 얼마나 초래될 것인지 걱정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최운백 대구시 첨단의료산업국장, "일단 지금 대구시는 병원 문을 열도록 설득하면서 시민 불편을 줄이는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법적조치 등 대...
이태우 2014년 03월 05일 -

집단 휴진 대책마련
오는 10일로 예정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시,도는 집단휴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장 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마련하고 의료계를 상대로 정상진료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대구,경북 108개 병원이 가입된 병원협회를 통해 중,대형 병원급 의료기관...
이태우 2014년 03월 05일 -

R]상급대형병원 토요진료 확산
◀ANC▶ 지역의 대형종합병원들이 토요일도 평일처럼 진료를 하기로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편하게 됐는데, 동네병원들이 수익이 준다며 불만입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계명대 동산병원이 다음 달 8일부터 토요진료를 시작합니다. 2004년 주 5일근무제 도입 이후 10년 만에 다시 부...
이태우 2014년 03월 04일 -

R]카드사 상대 지역에서 집단 소송
◀ANC▶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지역에서도 집단 소송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지가 소송의 쟁점입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적으로 12만 명이 넘게 소송을 낸 가운데 대구와 구미의 법률사무소가 피해자 천 200명을 모아 위자료 ...
이태우 2014년 03월 03일 -

대게 불법 포획 민간 감시선 지원
대게 불법 포획과 관련해 영덕군에 이어 울진군도 민간 감시선울 운영하기로 하고, 유류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민간 감시선 운영은 대형화 조직화되고 있는 대게 불법 포획에 맞춰 경북 연안자망협회 어선들을 불법어업 감시와 차단 활동에 활용하는 것으로, 영덕과 울진군이 각각 연간 2억 원씩의 유류대를 지원합니다...
이태우 2014년 03월 02일 -

대설피해 재난지원금 27억 원 긴급 지원
경상북도는 대설피해 지역에 재난지원금 27억 2천만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재난지원금은 사유시설에 대해서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정한 지원기준에 따라 국비 50%, 지방비 50%의 부담비율로 지원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확정한 사유시설 피해액은 포항시 26억 8천 7백만원 등 8개 시·군 총 49억 2천 5백만원이고, ...
이태우 2014년 03월 02일 -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경상북도는‘후계 농업경영인 215명’을 새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남자 181명, 여성이 34명으로 지역별로는 영천 33명으로 가장 많고, 상주와 성주,경산과 봉화 순입니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지 구입과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에 최대 2억 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후계...
이태우 2014년 03월 02일 -

울릉공항 건설 위한 평가 용역 시작
경상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 용역을 이달부터 시작합니다.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평가 용역 단계에 있고, 3월 안으로 계약을 맺어 울릉공항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2015년 7월에는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됩니다. 울릉공항 건설은 50인승 경비행기의 이착륙이 ...
이태우 2014년 03월 02일 -

만평]토요진료 해야 하는데...
지역 상급대형병원들이 경영난 타개와 고객 서비스 개선을 이유로 내세워 토요일에도 진료를 하기로 하면서 영남대병원도 검토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이상범 영남대병원 부원장, "해야 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검토는 하지만, 내부 구성원들의 이해관계를 설득하는 일이 아직 남았습니다." 라며 언제, 어떻게 실시하겠다고 ...
이태우 2014년 02월 27일 -

의사 총파업 투표율 오늘 50% 넘을 듯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의사들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의사들의 투표 참여율이 높습니다. 지난 21일 아침부터 시작한 의사들의 '총파업투표'에 대구 경북의 참여율은 어제까지 50%에 근접해 당초 시한인 28일까지 투표율 50%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갔습니다. 전국적으로도 6만 9천여 명의 투표인...
이태우 201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