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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져

이태우 기자 입력 2014-03-05 17:18:55 조회수 0

의료민영화와 원격진료를 반대하는
의사들이 다음 주 월요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의료공백으로 시민불편이 얼마나
초래될 것인지 걱정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최운백 대구시 첨단의료산업국장,
"일단 지금 대구시는 병원 문을 열도록
설득하면서 시민 불편을 줄이는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법적조치 등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죠." 하며 의료공백을 막는게
급선무라고 했어요.

네~~
고래 싸움에 애꿎은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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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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