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불법 포획과 관련해 영덕군에 이어
울진군도 민간 감시선울 운영하기로 하고,
유류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민간 감시선 운영은 대형화 조직화되고 있는
대게 불법 포획에 맞춰
경북 연안자망협회 어선들을
불법어업 감시와 차단 활동에 활용하는 것으로,
영덕과 울진군이 각각 연간 2억 원씩의
유류대를 지원합니다.
영덕군은 지난 2012년 처음으로 민간 감시선을
운영해, 불법 대게 통발어업 단속에
투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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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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