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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소아...야간,공휴일 연장 진료 확대 필요
◀ANC▶ 어린 애들이 밤에 열이 나서 응급실 문을 두드린 경험들 있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대형병원 응급실은 소아 환자로 복잡해지고, 부모는 오래 기다려야돼 불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진료하는 소아진료병원을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
이태우 2014년 02월 26일 -

만평]변협이 예산감시 나서는 이유는...
전국이 자치단체장의 선심성 예산집행으로 말들이 많은 가운데, 대구지방변호사회가 시민,사회단체와 손을 잡고 예산낭비를 막는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고 나섰다지 뭡니까요? 석왕기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용인 경전철 사업이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업인데, 이런 일들이 우리 지역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만일 있다...
이태우 2014년 02월 26일 -

변호사회가 예산감시
대구지방변호사회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예산 집행을 감시합니다. 이를 위해 대구변협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경실련과 참여연대 등과 '지방자치단체 예산감시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협약을 체결합니다. 앞으로 대구변협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자치단체가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증하지 않고 예산을 집행...
이태우 2014년 02월 26일 -

가짜 기부금 영수증 발부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 정산에 쓰도록 한 종교인 53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청도군의 한 사찰 주지로 있는 A씨는 종교단체로 등록도 하지 않고 2010년 한 신도에게 소득세 정산에 쓸 기부금 영수증 177만 원어치를 발급하는 등 모두 61차례에 걸쳐 1억 원 남짓의 기부금 영수...
이태우 2014년 02월 22일 -

모친 사망에도 몰래 연금 수령한 아들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숨진 어머니의 군인 유족 연금을 몰래 받아온 60살 강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기간이 길고 피해 금액이 큰데도 피해를 갚기 위한 노력이 없어서 실형을 선고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군인 유족 연금 대상자인 어머니가 2008년 2월 숨졌는데도, 이를 정부...
이태우 2014년 02월 22일 -

"대구시·시행사,파동고가도로 주변 주민 배상"
대구 4차순환선 파동고가도로 주변 주민들이 "일조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대구시와 고가도로 시행사인 대구남부순환도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손실보상금 청구소송에서 대구시와 남부순환도로는 27억여 원을 주민 61명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러...
이태우 2014년 02월 21일 -

R]의료사각지대...이주 노동자
◀ANC▶ 우리 주변에 외국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산업역군이지만, 의료서비스는 열악하기만 합니다. 여] '미등록'이란 이유로 아파도 아프다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지역에만 만 명 넘게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
이태우 2014년 02월 21일 -

"앞산터널 승소는 부족"...추가 공사 멈추라
앞산터널 공사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법원이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환경운동연합은 다소 아쉬운 판단이라며 더이상 추가 공사는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법원이 직접적인 피해만 받아들이고 나머지 간접 피해를 본 주민 77명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것은 쉽게 승복하지 못할 부분...
이태우 2014년 02월 21일 -

만평]이면 합의 냄새가 납니다
원격진료와 의료 자회사설립 같은 정부안을 극렬하게 반대하던 의사회가, 갑자기 정부와 합의를 했다고 하자 의사들 내부에서도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오가고 있다는데요.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홍보이사, "원격의료 등 정부안의 문제점을 그렇게 강조해 오다가 갑자기 이를 그대로 수용하면 뭔가 이면합의를 하지 않았을까...
이태우 2014년 02월 20일 -

R]대구 응급의료 허술...대형 사고에도 취약
◀ANC▶ 대구시가 스스로를 '메디시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허술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응급의료 체계는 문제가 많아서 이번 경주 리조트 사고 같은 큰 사고가 대구에서 일어난다면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형사고로 많은 응급환...
이태우 201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