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법 질서를 해치는 주범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는 검찰이 집중 단속을 통해
이들 위증사범을 무더기로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하는데요.
최종원 대구지방검찰청 1차장검사,
"재판이 진행되는 중에 피고인이
'내가 운전 안했는데...' 라고 혼잣말을 하는
것을 보고 검사가 설득을 해서 위증사범을
찾아내기도 했습니다."이러면서 앞으로도 위증사범 단속에 고삐를 바짝 당기겠다고 했어요.
네,
우리가 잘 아는 십계명에도 거짓 증언 하지
말라고 했으니 종교적으로도 큰 범죄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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