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한 의료계가
정부와 현안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지만
적절한 타협점을 찾지 못해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백운이 경북대학교병원장,
"의료인으로 파업은 절대 반대합니다.
하지만 의료계가 극단적인 선택만 하도록
정부가 너무 압박만을 하는 것 같습니다"라며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기만 해서야
타협이 가능하겠느냐고 했어요.
네,그러니까 정부가 채찍만 휘두르지만 말고
당근을 좀 내놓으라-- 이 말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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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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