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찰이 공안부와 특수부를 강화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5일 평검사 인사에서
공안부와 특수부 담당 검사를
각각 4명으로 1명씩 늘렸습니다.
이는 6월로 다가온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을 적발하고, 지역 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또 전체 19명의 여검사 가운데 1명씩을
공안부와 강력부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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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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