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수가가 낮다는 의료계의 불평이 높은 요즘
의료계의 검찰이라고 불리는 심사평가원은
병원에서 신청한 진료비 자료를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조사를 하고 있다는데요.
황의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대구,경북에서 한 해 1억 3천만 건의 진료가
이뤄집니다.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병원에 자주 가는 셈이죠." 하면서
혹시나 끼어있을 부적절한 진료비를 가려낼
것이라고 했어요.
하하하--환자 건강보다는 '뻥튀기'로
돈만 쫓는 의사들 긴장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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