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세종시 블랙홀 효과 더욱 커질 우려
◀ANC▶ 남] 오늘도 세종시 관련 보도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세종시에서 유발되는 산업연관 효과가 전국적으로 미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역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여] 세종시와 오송, 대덕단지를 잇는 과학벨트가 조성되면 다른 지역, 특히 대구경북의 미래 산업 기반을 빨아...
김철우 2010년 01월 12일 -

만평]국가적 대사를 결정하는 기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는 한마디로 대구·경북의 신성장 동력을 초토화시키는 핵폭탄 같았는데요. 자, 대국민 발표에 나선 총리는 대기업과 신성장 산업을 싸그리 세종시에 몰아주면서 국가적 차원의 중대결단임을 강조했어요.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같은 국가적 대사를 결정하는 기준은 어느 방안이 국민과 국가의...
김철우 2010년 01월 12일 -

R]투자유치 불모지 될라
◀ANC▶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총리의 발표를 지켜보던 대구와 경북은 수정안을 강행하겠다는 발표가 나오자 허탈감에 맥이 빠진 분위깁니다. 무엇보다 공 들였던 각종 투자 유치가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김철우 기자의 보도. ◀END▶ ◀VCR▶ ◀SYN▶ 정운찬 총리 담화문 발표 "...
김철우 2010년 01월 11일 -

정부 세종시 수정안 발표에 시·도 '황망'
대구시는 오늘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충청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대해 혁신도시를 제외하고는 지원대책이 전혀 없다며 국가산업단지와 자유경제구역,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핵심사업 추진에 세종시와 같은 수준의 인센티브를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과학비즈니스벨트도 세종시 외에도 대구·경북에도 복수지정해서 당...
김철우 2010년 01월 11일 -

경북,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사업 시행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2010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을 합니다.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은 비수도권에서 3년 이상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 추가투자를 통해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1인당 월 50만 원 씩 12개월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
김철우 2010년 01월 10일 -

자연휴양림 이용객 많이 늘어
경북지역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도내 시·군에 있는 자연휴양림 13곳을 이용한 사람은 38만 7천 명으로, 지난 2008년의 35만 명보다 1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연휴양림 수입금은 입장료와 시설 사용료 등을 포함해 23억 천만 원으로, 지난 2008년의 19억 3천만 원보다 20% 늘었...
김철우 2010년 01월 10일 -

세종시 비껴가기식 정책 우선 추진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앞두고 경상북도가 사실상 '세종시 비껴가기'식으로 사업수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당장 시급하게 추진할 사업으로 세종시와 관련없는 원자력과 수소연료전지 분야 정책을 우선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도내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수익성이 불투명해 시공업자를 선정하지 못한 경산 ...
김철우 2010년 01월 09일 -

R]경북, 원자력수출기지로 비상(飛上)
◀ANC▶ 지난 연말 우리나라가 아랍 에미레이트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공사를 따냈었는데요. 경상북도가 이를 계기로 원자력 수출기지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현재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이 독점적으로 원자력발전소를 만들고 있는데, 최대 생산능력이 2기에 불과합니다. 아랍 에미...
김철우 2010년 01월 09일 -

경상북도 인사
경상북도는 오늘 실국장과 부단체장급 간부 공무원 21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학홍 정책기획관이 3급으로 승진해 교육을 갔고 신임 문화체육국장에는 최영조 씨, 환경해양산림국장에는 김남일 씨, 새경북기획단장에는 김장호 투자유치과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부단체장에는 이태현 경주엑스포 사무처장이 경주...
김철우 2010년 01월 08일 -

경북, 웅진씽크 빅과 MOU
경상북도는 웅진씽크빅과 보육선진화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4년 동안 해마다 5억 원 상당의 교구와 교재를 경상북도에 지원하게 됩니다. 경북도는 웅진씽크빅이 지원하는 책과 전자칠판 등을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과 다문화 시범어린이집 등에 비치해 활용하거...
김철우 2010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