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사이버 독도 사관학교 CI 제작

경상북도가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의 CI를 만들었습니다. '독도를 가슴에 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라는 사관학교의 슬로건을 형상화 한 독도사관학교 CI는 태극문양을 기본으로 해서 사이버와 독도의 이미지를 더 했습니다. 경북도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의 CI와 엠블렘 등을 사관학교 홈페이지를...

경북 미소금융지점 포항에 첫 개소

경북지역 미소금융지점이 오늘 포항 죽도시장에서 문을 엽니다. 미소금융 경북 1호 지점은 포스코가 500억 원을 출연해 포항과 광양, 서울에 설치한 3개 지점 가운데 하납니다. 경상북도는 미소금융 중앙재단과 대기업 등과 협의를 통해 지역의 미소금융지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R]경북, 원자력수출기지로 비상(飛上)

◀ＡＮＣ▶ 지난 연말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레이트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공사를 따냈다는 보도를 접했었는데요, 경상북도가 이를 계기로 원자력 수출기지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현재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이 독점적으로 원자력발전소를 만들고 있는데, 최대 생산능력이 2기에 ...

시장가격 따라 한우 줄고 돼지 늘어

고기 값이 오른 한우 사육은 줄고 값이 내린 돼지는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 해 4/4 분기 석 달 동안의 도내 한우와 돼지 사육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고기 값이 오르면서 농가들이 출하시기를 앞당기는 바람에 소는 53만 마리로 3/4분기에 비해 만 3천 마리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산지 소 값이 오름에 따라 따라 ...

구제역 방역 비상 대책 마련 나서

경상북도는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소와 돼지, 사슴을 기르는 도내 농가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방역에 나서줄 것과 사람의 접근을 막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도청과 각 시·군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평일에는 밤 10시...

고효율 그린카 자체 개발위한 발판 마련

경북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은 오늘 대구·경북의 11개 연구기관,기업들과 '고효율 그린카 개발 시범사업'을 위한 다자간 상호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나노부품실용화센터,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 4개 연구기관과 주식회사 화신과 엠에스오토텍, 일지테크, 그리고 ...

만평]독도에 햇살이

그간 1조 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하고도 한·일간 외교문제에 걸려 지지부진하던 독도 종합개발 사업을 새해 벽두부터 경상북도가 강력하게 밀어 붙이겠다고 나섰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제는 우리가 책임질 건 책임지고 주장할 것은 주장하고 해서 현장 자치외교를 통해 독도를 우리가 관리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

R]경북은 덜 답답하다?

◀ＡＮＣ▶ 경북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도 대정부 건의를 촉구했지만, 대응 강도는 대구시에 비해 다소 약했습니다. 이어서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도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대구시장과 같은 시각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대정부 건의를 발표했습니다. 세종시와 같은 인...

새 복지정보시스템 운영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새로운 복지정보시스템인 '행복e(이)음'을 운영합니다. '행복e음'은 복지대상자 선정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집행하는 120여 개의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개인별, 가구별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복지사업별로 해오던 소득과 재산조사 방법을 통일해 한 ...

경북, 올해 관광객 1억명 유치 목표

경상북도는 외국관광객 80만 명을 포함해 모두 1억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정했습니다. 목표가 달성되면 지역소득효과는 1조 7천억 원이 넘는다고 경북도는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손님맞이 운동을 펴는 한편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차량용 네비게이션으로 안내하고 서울과 경주를 오가는 시티투어를 상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