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알바 3명중 대졸자가 1명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대졸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인 알바천국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대졸자들이 아르바이트 구직에 몰리면서 지난 2008년 1월에서 5월까지 구직자 가운데 4년제 대학 졸업자 비중이 29%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40, 50대 중장년층 아르바이트...
김철우 2010년 01월 03일 -

경산 하천에서 수달 발견
경산의 한 하천에서 수달이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산에 있는 하천의 보 근처에서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이 근처로 사진촬영을 나왔던 시민이 촬영했습니다. 수달은 20분정도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고 자맥질을 하다가 은신처로 돌아갔습니다. 전문가들은 금호강에 사...
김철우 2010년 01월 02일 -

김천 6개 마을 종합개발지 선정
김천시는 증산면 6개 마을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증산이란 지명의 한자 뜻을 풀어 시루메 권역으로 이름 붙여진 증산면 평촌리와 수도리, 유성리, 금곡리 등 6개 마을은 내년부터 5년간 국비와 도비 65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김천시는 올해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농교...
김철우 2010년 01월 02일 -

경북 재해예방사업비 3백억 추가확보
경상북도가 재해예방사업비 3백억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안동시 송양천과 도양리 세천 정비에 25억원을 투입하고 성주군 대흥천과 이천 정비에 35억원, 고령군 소가천에 15억원 등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주로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홍수방어능력을 키우기 위해 모두 17개 시군에 3백...
김철우 2010년 01월 01일 -

만평]강구연월 함 누려보자
지난 한 해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국비예산을 받아오고 대형 사업을 만들어온 경상북도는 새해 더욱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엄~~청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걸 잘 견뎌냈고 이제 준비는 된 겁니다. 올해는 그걸 바탕으로 큰 발전을 이뤄 나가야 합니다." 하...
김철우 2010년 01월 01일 -

KTX 개통 5년 대구 서비스 긍정적인 영향
KTX가 개통된지 5년동안 대구지역의 의료, 교육, 문화예술 분야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유통과 의료, 문화예술행사 등 대구지역 6개 서비스 분야의 이용빈도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비스 사용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서울이었고 주로 의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
김철우 2009년 12월 31일 -

R]제야 타종 . 경신년 해돋이 행사
◀ANC▶ 힘들었던 2009년을 보내고 2010년 새 해를 맞는 제야 타종과 해맞이 행사가 오늘 밤과 내일 새벽에 걸쳐 이어집니다. 김철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ND▶ ◀VCR▶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함께 시작했던 2009년은 힘든 가운데서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 오늘 밤 8시 50분부터 2009 제야의 행...
김철우 2009년 12월 31일 -

R]제야 타종 . 경신년 해돋이 행사
◀ANC▶ 남] 제야의 종 타종과 해맞이 행사가 내일 밤과 모레 새벽에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열립니다. 여] 일정에 맞는 곳을 골라 묵은 액운 날려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함께 시작했던 2009년은 힘든 가운데서도 ...
김철우 2009년 12월 30일 -

도심 주차차량 절반이 불법주차
대구시가 올 3월부터 8개월간 주차실태를 조사한 결과, 중구는 낮시간 노상에 주차된 차량 만여 대 가운데 53%인 5천 5백 대가 불법주차였고 달서구는 46.3%, 달성군이 46% 순이었습니다. 야간의 불법 주차율도 중구가 47%로 가장 높았고 달성군 45%, 북구 44% 순이었습니다.
김철우 2009년 12월 30일 -

경북도의원 선거구 50곳에서 52곳으로 늘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의결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르면 군위와 청송,영양, 고령과 봉화, 울릉 지역의 도의원 선거구가 2곳에서 1곳으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포항북과 경주는 각각 2곳 씩, 포항남, 구미갑과 구미을, 경산은 각각 1곳 씩 늘어나 전체 경북도의원 선거구는 50곳에서 52곳으로 2곳이 늘어나게 됩니다.
김철우 2009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