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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오전 도청 강당에서 도지사와 도교육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열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올해는 국비 예산을 사상 최대 규모인 7조원을 확보해 지역발전의 기대가 어느 해보다 높다면서 협력 상생의 자세로 자치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 해를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김철우 2010년 01월 07일 -

세종시 못지않은 인센티브 달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기업들에 특혜에 가까운 지원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세종시에 못지 않은 인센티브가 우리지역에도 제공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오늘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포항과 구미산업단지, 부품소재단지 등 지역의 산업단지에도 기업 유치를 위해 정부...
김철우 2010년 01월 07일 -

만평]대통령 고향마을 공천은?
경상북도 전 감사관과 전 경주부시장이 각각 청도와 구미 단체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퇴직을 하자, 경북도 정무부지사의 포항시장 출마여부를 두고 왈가왈부 말들이 많은데요, 경상북도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포항시장 해보고 싶은 마음이야 있죠, 하지만 포항은 대통령 고향인데다 공천에 따라 당락이 크게 좌우되지 않...
김철우 2010년 01월 06일 -

울릉도 일주도로 공사 재개
2001년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울릉도 일주도로 공사가 올해부터 다시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울릉도 일주도로 완공에 필요한 사업비 천 6백억 원 가운데 착공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하고 오는 6월 쯤 다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릉도 일주도로는 지난 1963년에 착공해그동안 790억 원의 지방비가 투...
김철우 2010년 01월 06일 -

R]신년기획 - 다시 시동거는 독도 종합개발
◀ANC▶ 새해를 맞아 대구·경북의 주요 현안을 짚어보는 기획뉴스 순섭니다. 올해 독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독도를 녹색섬 프로젝트에 포함시켜 개발하는 한편 독도를 관광, 해양, 역사의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자치단체 차원에서 독도...
김철우 2010년 01월 06일 -

R]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ANC▶ 울릉도와 독도에서 화석연료 사용을 없애고, 녹색섬으로 만드는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됩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자. ◀END▶ ◀VCR▶ 앞으로 5년 뒤면 울릉도와 독도에는 석유와 석탄 사용이 사실상 사라지게 됩니다. 집이나 건물은 에코하우스로 바뀌고 조명은 LED, 난방은 목재 펠릿으로 합니다...
김철우 2010년 01월 05일 -

녹색섬 프로젝트 본격 시동
경상북도가 울릉도, 독도를 신재생 에너지로 100% 자급자족하는 섬으로 만들기 위해 이 달 말 덴마크 삼쏘 섬과 롤랜드 섬을 방문해 태양광과 풍력,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벤치마킹합니다. 경북도는 에너지 부문에만 올해부터 5년 동안 2천 2백억 원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를 기본으로 하는 탄소제로 섬을 만듭니다. 또 울릉...
김철우 2010년 01월 05일 -

경북 2010보육사업에 2천 7백억 지원
경상북도는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보육사업에 2천 700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8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두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서는 일부 보육료를 지원하던 것을 소득하위 70%에 들면 전액 지원하는 등 지원을 확대합니다. 사업비는 저소득층이나 장애아 가구에 대한 보육료 지원에 2천억원, 국공립 ...
김철우 2010년 01월 04일 -

지난해 채용 외식,유통 가장 활발
지난 한해 채용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분야는 외식과 유통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포털 '잡 코리아'가 지난 한해 78만 건의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외식 유통분야 채용공고가 14.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인터넷 IT분야가 14.2%로 두번째, 관광, 교육이 10%, 무역이 8.7% 순이었습니다. 직종별로는 영업직 채용...
김철우 2010년 01월 04일 -

대구 봉덕로 등 두개 길 보행자도로로 조성
대구시는 남구 봉덕로와 봉삼중앙길 등 두군데 길을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 도로로 조성합니다. 대구시는 국비와 시비 20억원과 40억원을 각각 투입해 보도가 없는 길에 보도를 새로 설치하고 각종 방해물 대신 안전울타리를 치는 등 열악한 생활도로를 단계적으로 안전하고 걷기 좋은 보행자 중심도로로 바꿉니다. 대구시...
김철우 2010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