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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송년기획3-4대강 사업 논란
◀ANC▶ 대구 MBC송년기획, 되돌아본 2009, 오늘은 단군 이래 최대 토목공사라는 4대강 정비사업을 조명해봤습니다. 경제도 살리고 수량도 확보하면서 재난까지 막는다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환경 재앙을 몰고 온다며 4대강 죽이기 사업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그 논란, 낙동강을 중심...
김철우 2009년 12월 24일 -

운문댐 물 울산공급은 지역갈등만 부추겨
운문댐 물을 울산으로 공급하려는 국토해양부의 발상은 현 정부 스스로 4대강 사업을 불신하고 있는 것을 반증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울산으로 운문댐 물을 하루 7만톤씩 주고 대구는 낙동강 물을 더 사용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울산이 낙동강 취수율을 현재 20%에서 더 높이면 될 일이라고 지...
김철우 2009년 12월 23일 -

만평]세종시 비하면 새발의 피
지역현안 사업들이 줄줄이 해를 넘기는 가운데 국가산업단지나 첨단의료복합단지, 혁신도시 같은 사업들의 성공조건이라 할 수 있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 문제는 부산시에 발목이 잡혀 내년으로 결정이 미뤄지게 돼 입맛을 더 쓰게 하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영남권 5개 시·도가 합의한 것을 부산이 가덕도를 ...
김철우 2009년 12월 23일 -

내년 경상북도 전략 프로젝트 선정
경상북도는 내년에 중점 추진할 전략 프로젝트 7개를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 물길살리기와 3대 문화권, 원자력벨트, 그리고 울릉도 독도를 대상으로 하는 녹색 섬 조성 사업을 꼽았습니다. 또 사업별 연계를 통한 사업으로 동해안 블루벨트, 농어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백두대간 생태벨트 등 모두 7개를 선정했...
김철우 2009년 12월 23일 -

탄소포인트제 사업 '1석 3조'
경상북도의 탄소포인트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전기 48만 킬로와트, 수돗물 만 9천톤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구미와 칠곡의 3천 8백가구 주민들이 9개월동안 에너지 사용을 줄여서 요금기준으로는 9천만원, 온실가스로는 210톤을 절감한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절약에 참가한 이들 주민들에게...
김철우 2009년 12월 23일 -

농작물 재해보험금 270억 지급
경상북도는 오는 31일까지 농협을 통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금 270 억원을 지급합니다. 우박과 동해 같은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난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보험금은 지난해의 170 억원보다 100억원 정도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청송이 93억원으로 가장 많고 안동 65억원, 의성 26억원 등의 순이었고 품목별로는 사...
김철우 2009년 12월 23일 -

2010 경북도정 '변화와 도약 그리고 결실'
경상북도는 내년 도정의 키워드는 '변화와 도약, 그리고 결실'이라고 정했습니다. 오늘 2010 도정방향을 밝힌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올해가 위기 뒤에 올 기회를 준비한 해였다면 내년은 새로운 시도와 수확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올해에 이어 가장 중요한 가치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도로, ...
김철우 2009년 12월 22일 -

동남권 신공항 밀양 와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동남권 신공항은 밀양에 와야 하고 정치적으로 결정이 돼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도정의 성과와 내년 도정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영남권 5개 시·도가 당초 서로 협력해 동남권 신공항을 추진했지만, 부산이 가덕도를 고집하는 바람에 늦어지고 있다면서 밀양으로 와...
김철우 2009년 12월 22일 -

R]변화와 도약 그리고 결실
◀ANC▶ 경상북도는 내년 도정의 키워드는 '변화와 도약, 그리고 결실'이라며 새로운 시도와 수확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 도정 목표,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올해가 위기 뒤에 올 기회를 위한 준비의 해였다면 내년은 올해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
김철우 2009년 12월 22일 -

경북 생태기행 가이드 북 발간, 배포
옛 길을 따라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도내 23개 지역의 정보를 담은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옛 길을 따라 계곡과 하천, 문화재 등을 소개하는 생태기행 가이드 북, '녹색발자국을 따라'를 발간해 배포했습니다. 이 책은 문경새재의 과거길이었던 조령 제 3관문에서 봉평 3리까지 31킬로미터 등 옛 길...
김철우 2009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