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2010 경북도정 '변화와 도약 그리고 결실'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2-22 16:37:16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내년 도정의 키워드는
'변화와 도약, 그리고 결실'이라고 정했습니다.

오늘 2010 도정방향을 밝힌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올해가 위기 뒤에 올 기회를 준비한 해였다면
내년은 새로운 시도와 수확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올해에 이어 가장 중요한 가치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도로, 항만을 비롯한 19조원의 SOC 사업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 추진,
그리고 항공과 그린카 산업 같은 신산업 육성을
통한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생태와 접목한 산림자원 개발,
문화와 역사를 접목시킨 관광 인프라 확대 같은
세부 사업 등 내년 주요사업들은
녹색성장이라는 큰 틀 아래
연계성을 가지고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