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울릉도, 독도를 신재생 에너지로 100% 자급자족하는 섬으로 만들기 위해
이 달 말 덴마크 삼쏘 섬과 롤랜드 섬을 방문해
태양광과 풍력,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벤치마킹합니다.
경북도는 에너지 부문에만
올해부터 5년 동안 2천 2백억 원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를 기본으로 하는
탄소제로 섬을 만듭니다.
또 울릉도 일주도로를 완공하고
경비행장을 건설해
해양종합 리조트를 조성하는 한편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계기로
역사와 생태자원도 개발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