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증산면 6개 마을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증산이란 지명의 한자 뜻을 풀어
시루메 권역으로 이름 붙여진
증산면 평촌리와 수도리, 유성리, 금곡리 등
6개 마을은 내년부터 5년간
국비와 도비 65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김천시는 올해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농교류센터와 농경유물 체험관,
산야초 재배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