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한 하천에서 수달이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산에 있는 하천의 보 근처에서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이 근처로 사진촬영을 나왔던 시민이
촬영했습니다.
수달은 20분정도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고
자맥질을 하다가 은신처로 돌아갔습니다.
전문가들은 금호강에 사는 수달이
하천을 따라 경산의 하천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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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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