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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재해예방사업비 3백억 추가확보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1-01 11:54:38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재해예방사업비 3백억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안동시 송양천과 도양리
세천 정비에 25억원을 투입하고
성주군 대흥천과 이천 정비에 35억원,
고령군 소가천에 15억원 등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주로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홍수방어능력을 키우기 위해
모두 17개 시군에 3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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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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