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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농촌체험관광객 6만명 넘어
경상북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농촌체험관광을 한 외국인 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만 2천명이던 외국인 농촌체험 관광객이 지난해는 신종플루 여파에도 불구하고 6만 5천명에 이르러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주로 환율효과를 볼 수 있는 동남아 국가들을 상대로 신종...
김철우 2010년 02월 06일 -

서대구 톨게이트 진입로 오늘 조기개통
서대구 요금소 진입로가 오늘 조기 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성서에서 서대구나들목 방향 도로에서 지금까지 서대구요금소로 진입하기 위해서 도시고속도로에서 내렸다가 유턴해 다시 진입하던 것을 도시고속도로를 따라 곧장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조기 개통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시민들이 서대구요...
김철우 2010년 02월 05일 -

설 성수식품 검사결과 '대부분 안전'
경북도내에 유통되고 있는 설 성수식품이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견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1일부터 설 성수식품 350여건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검사를 한 결과, 한과 1건과 참기름 1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안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과는 튀김용 기름이...
김철우 2010년 02월 05일 -

R]탄소제로기획 5 - 녹색성장의 랜드마크
◀ANC▶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탄소제로섬 울릉도를 만들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예산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다음 달 추경에서 도비와 군비 예산을 확보합니다. 대대적인 설비에 앞서 다양한 교통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 실증단지부터 갖추기로 했습니다. 탄소제로 기획시리즈,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탄소제로섬 울릉도의 청...
김철우 2010년 02월 05일 -

경북 교복공동구매 전국 최저수준
경상북도의회 박병훈 의원이 교복을 공동구매한 도내 중 고등학교의 교복 공동구매율은 2007년 8%, 지난 해는 14%로 전국 평균 23%보다 많이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학생 수가 도시지역에 비해 적은 농어촌 지역은 원가부담 때문에 교복 가격이 올라가 30만원대에 이르고 있다며 공동구매 확대 방안을 촉구했습니...
김철우 2010년 02월 05일 -

대구경북민 3명중 한명 노후준비 안한다
대구·경북지역민 3명 가운데 한 명 꼴로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09 대구경북 사회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민 37%는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를 준비한다는 비율은 지난 2007년보다 높아졌지만 국민연금에 주로 의존하겠다는 비율도 24%로...
김철우 2010년 02월 04일 -

영국 징콕스사 경주에 2억 5천만 달러 투자
경상북도는 영국의 자원개발회사인 징콕스사가 경주에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의 천북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될 징콕스사의 공장은 국내의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9개 제강사에서 폐기되는 연간 38만 톤 규모의 자원을 제공받아 친환경 처리공정을 거쳐 아연과 선철같은 금속을 ...
김철우 2010년 02월 04일 -

경북도청 청원경찰 채용 47대 1
경상북도 청원경찰 채용시험 경쟁률이 47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북도는 4명을 뽑기 위해 오늘 치르는 청원경찰 체력검정 시험에 모두 188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자 가운데는 대졸자가 153명으로 81%를 차지했고 나이는 23살에서 최고 51살 이었습니다. 또 태권도, 합기도 등 공인 무술유단자도 132명으로 전체의...
김철우 2010년 02월 04일 -

R]보도기획 4 - 한국형 탄소제로섬 울릉도
◀ANC▶ 북유럽의 탄소제로섬과 도시를 벤치마킹한 울릉도는 민간 차원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부터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탄소제로 기획 시리즈 네번째, 오늘은 이미 시작된 한국형 탄소제로 섬 조성을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울릉군은 덴마크 삼소섬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
김철우 2010년 02월 04일 -

다문화 가정위한 베트남 대사관 초청특강
다문화 가정을 위한 베트남 대사관 초청 특강이 경상북도 농업인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특강은 결혼이주여성들의 모국문화부터 이해하는 것이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열린 것입니다.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촌다문화가정이 8천 가구를 넘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여서 결혼이주여...
김철우 2010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