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을 위한 베트남 대사관 초청 특강이
경상북도 농업인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특강은
결혼이주여성들의 모국문화부터 이해하는 것이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열린 것입니다.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촌다문화가정이
8천 가구를 넘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여서
결혼이주여성들이 조기정착해야
우리 농업 경쟁력도 더 나아질 것으로 보고
문화특강과 교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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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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