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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일자리 5만개 창출 목표
경상북도는 올해 일자리 5만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6억원을 들여 희망근로와 공공일자리를 비롯해 농촌 일손 도우미 같은 지역특화 일자리 등 모두 4만 3천개를 만들고 또 평생직장 개념의 생애 일자리 7천개도 만들어 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정부의 재정지원 감소로 공공부문 일자리가 많이 ...
김철우 2010년 01월 24일 -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 경주개최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립니다.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경주에서 열릴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는 수행원과 취재진 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 2차 재무차관,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는 9월에 광주...
김철우 2010년 01월 22일 -

경북 23개 시군 온실가스 천 2백톤 감축 목표
경상북도 23개 시군은 올해 온실가스 천 200톤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올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2008년과 2009년 2년동안의 평균 전력사용량보다 10% 줄인다는 목표를 세운데 따른 것입니다. 일선 시군들은 그러나 지난 한해동안 전등 끄기, 실내온도 낮추...
김철우 2010년 01월 22일 -

경북도 농수산물 수출 늘어
지난해 어려웠던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의 농수산물 수출은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농수산물 8만 3천톤, 1억 5천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보다 10%이상 늘어난 것으로 특히 사과는 8천 5백톤으로 2006년보다 8.7배가 늘었고 버섯 역시 8천 5백톤으로 2006년보다 12배가 늘었...
김철우 2010년 01월 22일 -

김천 혁신도시 이전기관 승인완료
한국전력기술의 지방이전 계획이 승인되면서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할 13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 승인이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공공기관들의 이전계획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천 혁신도시는 김천시 남면과 농소면 일대 380만 제곱미터 땅에 조성중인데, 오는 2...
김철우 2010년 01월 22일 -

경북도 올해 공무원 617명 신규 채용
경상북도는 올해 공무원 617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채용하는 공무원은 일반직 438명을 비롯해 소방직 170명, 기능직 9명 등을 뽑는데, 직급별로는 9급 400명, 7급 9명, 연구지도사 29명 등 입니다. 경상북도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2...
김철우 2010년 01월 22일 -

만평]또 립 서비스?
어제 대구와 경북을 방문한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세종시 때문에 지역이 피해를 보는 만큼 지원을 해달라며 핵심사업 3가지씩을 건의했는데요. 하지만 정운찬 국무총리는,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또 그것을 국정운영에 챙기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해놓고는 ...
김철우 2010년 01월 21일 -

다문화가족 자녀 한글방문 학습 지원
경상북도는 오늘 주식회사 대교와 '다문화가족 자녀 한글방문학습지 지원협약'을 체결합니다. 오늘 협약은 다문화 가정의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별적인 맞춤형 한글교육을 해서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군지역에 사는 만 3살에서 5살 사이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청...
김철우 2010년 01월 21일 -

경북, 설 안정자금 지원
경상북도는 설을 앞두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600여곳에 경영안정자금 천 500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제조, 건설, 무역 등과 관련한 업종이고 오는 23일부터 시군 중소기업 지원부서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또 업체당 3억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하는데 도내로 이전한 기업이나 장애인 기업, ...
김철우 2010년 01월 21일 -

정운찬 총리에 세종시 대책 관련 건의
오늘 대구경북을 방문하는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정부 건의안을 전달합니다. 대구시는 현재 3.3제곱미터당 280만원대인 첨복의 땅 값을 100만원까지 낮출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 줄 것과 함께 삼성 바이오 시밀러 등 관련 바이오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해 줄 것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김철우 2010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