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정운찬 총리에 세종시 대책 관련 건의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1-20 18:22:41 조회수 0

오늘 대구경북을 방문하는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정부 건의안을 전달합니다.

대구시는 현재 3.3제곱미터당 280만원대인
첨복의 땅 값을 100만원까지 낮출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 줄 것과 함께
삼성 바이오 시밀러 등
관련 바이오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해
줄 것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원전 플랜트 건설을 위한
현대나 STX, 포스코 같은 대기업 유치를
지원해 줄 것과 함께
과학비즈니스 벨트 조성도 건의합니다.

특히 동남권 신공항은 첨복과 경제자유구역,
국가산단 이전에
대구경북 발전의 전제조건인 만큼
반드시 밀양에 조기건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시도가 공동 요청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