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경북을 방문하는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정부 건의안을 전달합니다.
대구시는 현재 3.3제곱미터당 280만원대인
첨복의 땅 값을 100만원까지 낮출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 줄 것과 함께
삼성 바이오 시밀러 등
관련 바이오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해
줄 것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원전 플랜트 건설을 위한
현대나 STX, 포스코 같은 대기업 유치를
지원해 줄 것과 함께
과학비즈니스 벨트 조성도 건의합니다.
특히 동남권 신공항은 첨복과 경제자유구역,
국가산단 이전에
대구경북 발전의 전제조건인 만큼
반드시 밀양에 조기건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시도가 공동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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