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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제역 차단 위해 인력,장비 총동원
경상북도는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도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선 시군과 가축위생시험소, 축협을 비롯한 생산자단체 등과 협의회를 열고 가축을 취급하는 상인들의 출입이 잦은 도 경계지역인 문경, 상주 등 5개 가축시장은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머지 시...
김철우 2010년 01월 20일 -

말 생산.개량.육성사업 위한 협약 체결
경북도는 오늘 말 생산과 개량,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경북대, 상주시 등과 체결합니다. 경상북도는 말의 보급확대를 위한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하고, 경북대는 말의 생산과 개량,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인력양성을 하게 되며, 상주시는 이와 관련한 터를 제공합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육성되는 말은 ...
김철우 2010년 01월 20일 -

R]총리 방문, 기대치에 못 미친 결과
◀ANC▶ 남] 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세종시 문제로 지역의 위기감이 높은 상황이라 총리의 입에 눈과 귀가 쏠렸습니다. 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양한 건의와 요청이 쏟아졌지만, 역시나 별다른 총리의 약속은 없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경북 각계 대표 50여 명이 ...
김철우 2010년 01월 20일 -

R]총리방문에 구체적 건의문 마련
◀ANC▶ 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지역을 방문합니다. 이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세종시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정부 건의안을 마련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을 방문하는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세종시 사태로 인한 지역의 피해를 만회할 역...
김철우 2010년 01월 20일 -

R]영남권 신공항이 관건
◀ANC▶ 수도권과, 세종시로 대표되는 충청권을 연결해 중부 경제권을 구축하려는 정부의 국토발전구상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영남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신공항이라 하겠습니다. 오늘 열린 영남권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학회에서도 이 문제가 중점 거론됐습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오픈 스카이...
김철우 2010년 01월 19일 -

울릉도 독도 관련 예산 확보
올해 울릉도와 독도 관련 사업비가 대폭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독도방파제 건립에 23억원, 독도해양과학기지 건설에 85억원을 비롯해 울릉도, 독도 개발사업비만 360억원을 확보하고 사업추진에 들어갑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일 국토해양부의 실무회의를 거쳐, 울릉도, 독도 사업에 대한 협의가 끝나면 기본 설계에 들...
김철우 2010년 01월 19일 -

새마을운동 새 발전모델 찾아야
대구경북연구원은 지역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경상북도가 UN 등과 협력해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다변화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새마을 리더의 부재로 구심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원은 새마을운동 관련기관간 연계 협력이 이뤄지지 않는 점과 사업의 창의성 부족, 청년층의 소극적 참...
김철우 2010년 01월 19일 -

R]구체적인 대책 나와야
◀ANC▶ 내일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역을 방문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총리 방문에 맞춰 세종시 관련 건의안을 준비했는데, 이전과는 달리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내일 지역을 방문하는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세종시 사태로 인한 지역의 피해를 ...
김철우 2010년 01월 19일 -

경북도 하루 평균 7천 5백개 일자리 창출
경상북도는 올해 하루 평균 7천 5백 개의 산림녹색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올해 숲가꾸기 사업에 530억 원을 들여 일자리 3천 개를 만들고 산불방지 활동에 190억 원을 들여 일자리 천 2백 개를 만드는 등 모두 4개 사업에 2천 500억 원을 들여 매일 7천 5백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오늘 ...
김철우 2010년 01월 19일 -

탄산가스 공급해 참외당도 향상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탄산가스를 공급해주면 참외 당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탄산가스는 광합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하루동안 10배 이상 탄산가스 농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탄산가스를 인위적으로 시설하우스에 공급해주면 참외당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성주지역의...
김철우 2010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