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지역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경상북도가 UN 등과 협력해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다변화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새마을 리더의 부재로
구심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원은 새마을운동 관련기관간
연계 협력이 이뤄지지 않는 점과
사업의 창의성 부족,
청년층의 소극적 참여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습니다.
연구원은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통한 브랜드화와 새마을학의 정립, 새마을 리더 양성,
새마을 테마파크 건설 등을
발전방향으로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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