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3개 시군은
올해 온실가스 천 200톤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올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2008년과 2009년 2년동안의
평균 전력사용량보다 10% 줄인다는 목표를
세운데 따른 것입니다.
일선 시군들은 그러나 지난 한해동안
전등 끄기, 실내온도 낮추기 등
에너지 절약 방안을 추진해온 상태에서
추가로 에너지를 줄이는 것은 한계가 있어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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