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와 경북을 방문한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세종시 때문에 지역이 피해를 보는 만큼
지원을 해달라며 핵심사업 3가지씩을
건의했는데요.
하지만 정운찬 국무총리는,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또 그것을 국정운영에
챙기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해놓고는
막상 간담회가 끝나고 보니 별 내용도
없었어요.
네, 애초부터 지역민들을 설득하겠다는 생각만 했지 선물을 주겠다는 생각은 없었던
모양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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