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려웠던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의 농수산물 수출은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농수산물 8만 3천톤, 1억 5천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보다 10%이상 늘어난 것으로
특히 사과는 8천 5백톤으로 2006년보다
8.7배가 늘었고 버섯 역시 8천 5백톤으로
2006년보다 12배가 늘었습니다.
수출 국가별로는 일본으로의 수출비중이 40%로
가장 많았고 대만이 16%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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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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