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 유통되고 있는 설 성수식품이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견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1일부터 설 성수식품 350여건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검사를 한 결과,
한과 1건과 참기름 1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안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과는
튀김용 기름이 변질됐고,
참기름은 다른 기름이 섞여
리놀렌산 함량이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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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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