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농촌체험관광을 한 외국인 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만 2천명이던 외국인 농촌체험
관광객이 지난해는 신종플루 여파에도 불구하고
6만 5천명에 이르러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주로 환율효과를 볼 수 있는
동남아 국가들을 상대로
신종 플루에 대응하기 위한 '산삼 마케팅'과
오미자청 만들기 같은 건강마케팅을 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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