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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그린카 자체 개발위한 발판 마련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1-08 10:32:00 조회수 0

경북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은 오늘
대구·경북의 11개 연구기관,기업들과
'고효율 그린카 개발 시범사업'을 위한
다자간 상호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나노부품실용화센터,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 4개 연구기관과
주식회사 화신과 엠에스오토텍, 일지테크,
그리고 동해금속 등 모두 11개 기관, 업체들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11개 연구기관과 업체들은
시·도 연계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효율 그린카 개발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공동연구하고 신기술 개발, 정보교류 등에
보조를 맞춥니다.

고효율 그린카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대구시, 경상북도의
공동지원 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 180억 원을 투입해
대구·경북의 자체 브랜드를 가진
전기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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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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