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김관용 지사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방문

아프리카 우간다에 도착한 김관용 경북지사 등 새마을방문단 일행은 UN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밀레니엄 빌리지'를 방문했습니다. 김관용 지사 일행은 길버트 우간다 부통령을 만나 새마을운동의 현지 접목에 대해 논의한 뒤, 루히라 지역의 농촌마을을 방문해 UN과 공동지원해 건립한 인근 초등학교와 보건소 준공식에...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도내 전통시장에 대해 소액대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미소금융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11개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시장당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2년간 무이자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시장 상인회가 소속된 상인들에게 5백만원까지 4.5%의 저리로 대출하는데, 무등...

달성군, 대구교육청 청렴도 전국 꼴찌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각급 기관단체의 청렴도 평가결과, 대구시교육청과 대구 달성군이 전국 꼴찌수준이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4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대구시교육청은 7.08로 전국 교육청 가운데 가장 청렴도가 낮았고 대구 달성군은 6.7점으로 전국 시·군 가운데 가장 청렴...

R]사회통합 대구 낮고 경북 높아

◀ＡＮＣ▶ 소득의 양극화와 사회적 배제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데요 이 것과 반대되는 개념이 사회통합입니다. 이를 수치화한 것이 사회통합지수인데, 조사해보니 대구는 낮고 경북은 높게 나타났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 기준으로 실업률과 어음부도율에서 대구는 ...

R]혁신도시도 인센티브 달라

◀ＡＮＣ▶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기업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자, 혁신도시에도 그에 못지 않은 인센티브를 달라는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그렇잖아도 세종시 때문에 지지부진한 마당에 인센티브 마저 없으면 혁신도시는 껍데기가 된다는 겁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혁...

혁신도시에도 세종시같은 인센티브 달라

경북 김천 등 전국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14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오늘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하고 혁신도시에 세종시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혁신도시협의회는 오늘 김천시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세종시에 기업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주게되면 분양가가 세종시보다 높은 지...

독도 영유권 관련 법률세미나

경상북도는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독도 영유권 관련 법률세미나를 열고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를 확고하게 하는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독도수호 법률자문위원들은 동해와 함께 독도에 대한 명칭을 국제법 상 통일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국제법과 관례를 통한 사례들을 제시했습니다. 또 경...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 대상 시상식

제 9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 대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5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첨단벤처산업대상에는 하이마이크론 메탈필터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태린'과 에이알텍, 우창엔지니어링 등 4개 업체가 선정됐고 티엔에스가 우수벤처기업상을 받는 등 모두 20개 벤처기업이 상을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넘어 북한으로 간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행이 새마을운동 전파를 위해 아프리카로 출발했습니다. 김관용 지사일행은 아프리카 우간다와 탄자니아로 가서 새마을운동을 현지에서 펼 수 있도록 양자간 협력을 규정하는 협약을 맺습니다. 협약이 맺어지는대로 경상북도는 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해 현지 파견팀을 구성하는 한편, 현지인을 국내로...

R]사회통합 대구 낮고 경북 높아

◀ＡＮＣ▶ 소득의 양극화가 심해져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 사회 통합을 수치화한 사회통합지수를 측정했더니, 대구는 낮고 경북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철우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 기준으로 실업률과 어음부도율에서 대구는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돌아 경제적 고통지수가 높았고 경북은 낮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