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독도 영유권 관련 법률세미나를 열고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를 확고하게 하는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독도수호 법률자문위원들은
동해와 함께 독도에 대한 명칭을 국제법 상
통일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국제법과 관례를 통한 사례들을 제시했습니다.
또 경상북도는 이른바 자치외교의 하나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실제로 확보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법적 지위 격상을 위한 계획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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