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행이
새마을운동 전파를 위해
아프리카로 출발했습니다.
김관용 지사일행은
아프리카 우간다와 탄자니아로 가서
새마을운동을 현지에서 펼 수 있도록
양자간 협력을 규정하는 협약을 맺습니다.
협약이 맺어지는대로
경상북도는 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해
현지 파견팀을 구성하는 한편,
현지인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또 아프리카 현지로의 전파가
제대로 이뤄질 경우,
이 모델을 북한에도 접목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접촉을 시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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