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도내 시·군에 있는
자연휴양림 13곳을 이용한 사람은
38만 7천 명으로, 지난 2008년의 35만 명보다
1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연휴양림 수입금은
입장료와 시설 사용료 등을 포함해
23억 천만 원으로,
지난 2008년의 19억 3천만 원보다
20% 늘었습니다.
경북도는 2012년까지
자연휴양림 6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안동 호반, 영천 운주 승마, 의성 금봉 등
자연휴양림 5곳에는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시설은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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