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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새로운 녹색자원, 이끼
◀ANC▶ 경상북도가 이끼의 산업화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이끼가 새로운 녹색자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이끼의 공식 명칭은 선태식물, 전 세계에 2만 5천 종이 있고 국내에는 천여 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CG] 이끼는 탄소와 수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김철우 2010년 06월 16일 -

경북도, 무형문화재 기록사업 추진
경상북도가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경북도는 무형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하기 위해 경산의 '자인 계정들소리', 동해안지역의 대표적인 무속 '영해별신굿놀이', 그리고 안동소주, 송화주, 그리고 김천 과하주와 문경 호산춘을 만드는 과정을 올해 기록화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경북도는 도내 ...
김철우 2010년 06월 16일 -

R대구]누구를 위한 축제, 무엇을 위한 행사?
◀ANC▶ 낮은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마다 축제와 행사가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특별한 내용도 없이 겹치는 것들도 많아 예산 낭비라는 비난이 거셉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한 대구국제뮤지컬축제, 축제에 들어가는 예산은 국비 11억 원, 시비 11억 ...
김철우 2010년 06월 16일 -

만평]독도는 내놓은 자식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정부부처들의 반대 때문에 수천억 예산을 확보해놓고도 독도해양과학기지와 독도 방파제 사업은 3년째 떠 돌고 있고 정부는 천안함 사태이후 일본과의 협력관계 운운하면서 이제는 독도에서 하는 행사 자체를 반대하고 나서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권오영 독도수호팀장은, "정부부처 사람들 만나면 맨날...
김철우 2010년 06월 16일 -

국내 최초 감나무 접목묘 발견
530년 전에 접목된 감나무가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에 있는 감나무가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 감식결과, 수령 530년 정도의 국내 최초 접목 감나무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접목 나무는 대구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홍옥 사과나...
김철우 2010년 06월 15일 -

만평]졸업여행 떠나는 도의원들
경기도의원들이 해외나들이를 떠나면서 각계의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의회가 8대 의회 마지막 회기를 열어놓고는 회기 대부분을 현지조사라는 명목으로 제주도, 대관령 목장 같은 곳으로 일정을 잡아 놀러가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는데요, 경북도의회 오정석 사무처장은, "경기도의회는 해외로 나갔는데...
김철우 2010년 06월 15일 -

도의회 외유성 현지조사 일정
경기도 의회가 해외나들이를 가면서 비난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의회가 8대 의회 마지막 회기 대부분을 현지조사를 한다면서 사실상 외유 일정을 잡아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는 3박 4일동안 제주도 현지조사를 간다며 일정을 잡았고 이밖에도 상임위별로 대관령 목장, 전주 한옥마을...
김철우 2010년 06월 15일 -

R]누구를 위한 축제, 무엇을 위한 행사?
◀ANC▶ 남] 지자체가 주최하는 보여주기식 전시성 행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여] 특색이 없이 내용이 겹치는 것들이 많아 예산 낭비라는 비난이 거셉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한 대구국제뮤지컬축제, 축제에 들어가는 예산은 국비 11억 원, 시비 11억 원,모두 ...
김철우 2010년 06월 15일 -

경북도 독도 행사 당초 계획보다 축소 개최
경상북도가 오늘 오후 독도에서 경북지사와 지경부 장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기로 했던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등 행사를 축소해 담당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정부측에서 천안함 사태 이후 일본과의 외교적 관계가 중요해진 시점에 독도문제를 부각시킬 수 없다고...
김철우 2010년 06월 15일 -

세계전통엑스포 개최지 경남 산청에 뺐겨
대구시와 경상북도, 영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해 오던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가 경남 산청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과 경산을 중심으로 한방산업을 미래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엑스포를 유치해 한의약 산업화를 촉진하려던 경상북도의 당초 계획은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우 2010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