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들이 해외나들이를 떠나면서
각계의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의회가 8대 의회 마지막 회기를
열어놓고는 회기 대부분을
현지조사라는 명목으로 제주도,
대관령 목장 같은 곳으로 일정을 잡아
놀러가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는데요,
경북도의회 오정석 사무처장은,
"경기도의회는 해외로 나갔는데요, 뭘,
해외도 아니고 .현지조사 일정인데요.."이러면서 뭘 그러냐는 거였어요.
네..마지막 순간까지 현지조사활동을 펼 정도의 의원나리들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글쎄올시다..솔직히 말하면 일종의 졸업 여행 가는 건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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