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전국 역사지리교사 독도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전국의 역사와 지리교사 70명을 대상으로 독도포럼을 엽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포럼에서 아시아 각국의 해양전략과 우리나라의 독도전략을 비교하는 특강을 비롯해 독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상북도는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
김철우 2010년 06월 07일 -

의성 사과, 자두 브랜드 사업 본격 추진
의성의 사과와 자두에 대한 브랜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의성조합법인이 정부의 과실브랜드 육성대상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3년 동안 정부 예산과 각종 지원을 받아 지역브랜드를 개발, 홍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과실브랜드 육성사업은 시.군 단위의 지역브랜드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브랜...
김철우 2010년 06월 07일 -

DGIST 지능로봇분야 세계적 석학 초빙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내년에 개교하는 대학원 로봇공학과 겸임교수로 브래들리 넬슨 스위스 연방공대 교수를 초빙했다고 밝혔습니다. DGIST는 스위스 연방공대는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공과대학 10위권 내에 드는 명문대학으로 넬슨 교수는 이 대학에서 로봇 지능시스템연구소를 창설해, 바이오와 지능 분...
김철우 2010년 06월 07일 -

미분양 주택 감소속 대구는 늘어
전국적인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 속에 대구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올해 4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만6천460여 가구로 지난 3월보다 3%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1만 4백가구로 3월에 비해 2천 5백가구가 줄었습니다. 이는 올들어 대구에서 3군데 ...
김철우 2010년 06월 07일 -

화성산업, 화성개발 신용평가 A- 획득
화성산업과 화성개발은 대한주택보증의 2010년도 기업신용평가에서 각각 우량등급인 'A-'(에이 마이너스)를 받았습니다. 화성산업은 지난 해와 같은 등급이고 화성개발은 신용등급이 지난 해보다 3단계가 더 높아졌습니다. 중견건설업체의 퇴출 바람 속에 대구의 화성산업과 개발의 신용등급이 높아져 지역에서 안정적인 사...
김철우 2010년 06월 07일 -

민선 5기 최대현안은 영남권 신공항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민선 5기 최대현안으로 영남권신공항 밀양 유치를 꼽았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오늘 오전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영남권 신국제공항 건설과 관련해, 조만간 김두관 경남지사 당선자와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도 김두관 당선자가 경남지사에 당선...
김철우 2010년 06월 07일 -

R]지방선거 후 공직사회 추스려야
◀ANC▶ 남] 지방선거가 끝나고 단체장이 바뀐 지역에서는 공직 사회가 술렁이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 공무원의 선거 중립이 지켜지고, 객관적인 인사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선거때 마다 후유증이 반복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의 핵심지...
김철우 2010년 06월 04일 -

도청이전지역 주민 대상 직업훈련
경상북도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생활기반을 잃게 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업전환 훈련을 합니다. 경북도는 직업전환 훈련을 희망한 주민 61명을 대상으로 석 달 동안 한식조리와 중장비 운전, 조경시공 등 3개 과정 교육을 합니다. 경북도는 경북도립대 평생학습원에 위탁해 현장 실습위주로 교육이 이뤄지도록 해서 ...
김철우 2010년 06월 04일 -

민선 5기 경북의 미래를 열겠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투표를 통한 지역민들의 준엄한 요구와 채찍질에 다시 한 번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겠다며 일로써 평가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허브 공항이 확보되지 않고는 경북의 미래를 장담하기 힘들다며 최우선 과제로 동남권 신공항 유치를 통한 하늘길을 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우 2010년 06월 03일 -

경북도 서울-경주간 무료셔틀버스 운행
경상북도는 서울과 경주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올해 연말까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수도권에 몰리는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경북관광 책자와 기념품을 나눠주고 외국어가 가능한 가이드를 배치하기로 ...
김철우 2010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