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 속에
대구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올해 4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만6천460여 가구로
지난 3월보다 3%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1만 4백가구로
3월에 비해 2천 5백가구가 줄었습니다.
이는 올들어 대구에서 3군데 분양한
달서구 상인동 등의
아파트 분양 물량 가운데
미분양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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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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